아산시, ㈜세라컴과 생산설비 증설 투자 MOU 체결
득산농공단지 내 4193㎡ 부지에 총 50억 투자 신규공장 설립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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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오른쪽) 시장과 ㈜세라컴 노사관계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아산톱뉴스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25세라컴(대표이사 이강홍)을 방문해 기업관계자와 근로자를 격려하고 투자 MOU를 체결했다.

 

득산농공단지에 자리하고 있는 세라컴은 산업용 유해가스 제거용 촉매제품,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 제품 등 21세기 주요 이슈인 환경문제개선과 관련한 제품을 주력생산하며, 각종 특허기술을 비롯한 노하우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체결한 MOU를 통해 아산시와 세라컴은 신규공장 설립투자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 세라컴은 올해 12월까지 득산농공단지 내 4193부지에 총 50억 원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장증설 결정을 하신 세라컴 이강홍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기업 확장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업하기 좋은 아산 만들기를 위한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9/25 [14:4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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