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225회 임시회 개회… 9일간 회기 돌입
25건의 주요안건 심의와 시정질문·현장방문 실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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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가 13일 제22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는 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13일 제22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달 21일까지 9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아산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25개 안건을 심의하고, 시정 질문을 비롯한 현안사업장을 방문한다.

 

황재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때로서 공공부문에서도 코로나 위기 이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회기 아산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시정 질문을 통해 사업별 추진상황의 면밀한 점검과 현재 진행 중인 현안사업 등 합리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1차 본회의에서는 김수영 의원이 코로나19 피해 지원책 중 관광·여행업계의 지원 대안’, 맹의석 의원이 온양천 관리와 곡교천 준설의 필요성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김수영 의원과 이의상 의원 선출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아산시 보조금 등 집행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아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민간위탁 심의위원회 위원추천으로 윤원준·홍성표 의원이 추천됐다.

 

한편 21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20/10/13 [15:2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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