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2020 한국건설관리학회 전국대학생 학술발표대회 ‘최우수상’
 
김효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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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2020 한국건설관리학회 전국대학생 학술발표대회에서 논문부문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8일 전했다.

 

한국건설관리학회 주최로 매년 11월에 개최하는 전국대학생 학술발표대회는 전국의 건축 관련 대학생들이 건설관리 분야에 대한 학술적 지식 및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전국 규모의 학술발표대회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고, 전국대학생 74편의 논문 중 호서대 건축공학과 학생들은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 수상자와 기념촬영(왼쪽부터 최인락 교수, 이주희, 현지훈, 정희상, 정준형, 안요섭 교수).     ©아산톱뉴스

 

최우수상은 현지훈·정준형·정희상 학생의 ‘3D 프린터를 이용한 필라멘트 비탈형 거푸집에 대한 연구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이주희 학생의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아두이노 기반 스마트 세이프티 센서 개발이 선정됐다.

 

 

지도교수인 안요섭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춰 스마트 건설관리 기술을 적용한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이 부합된 결과로 여겨진다고 평가했다.

 

건축공학과 학과장 최인락 교수는 코로나 상황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학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대학 활동의 기본 목적과 기능에 충실코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고,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찾아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 건축공학과는 2006년에 공학교육인증제를 시작해 현재까지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공학교육인증을 획득해 건축공학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화 시대에 맞는 글로벌 건축공학도를 양성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0/11/18 [13:4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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