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코로나19 ‘10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아산 103번(충남 723번)’은 40대로, 지난 17일 발열, 호흡기 이상 등의 증상을 보여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를 진행한 결과 18일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거주지 방역소독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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