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행정자료 활용한 ‘2020년 아산시 여성 통계 보고서’ 공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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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청사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2020년 아산시 여성 통계 보고서를 시 통계홈페이지(지역특화통계-여성통계)에 게시했다.

 

2회차 행정자료를 활용한 이번 아산시 여성 통계는 여성관련 주요 정책수립을 위해 공공기관이 보유한 행정자료를 연계해 여성의 인구와 가족, 경제 현황 및 일자리, 주거와 복지 등에 대한 현황을 파악해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12월 말 기준 아산시 20세 이상 여성인구는 117970명으로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세 이상 인구 중 여성은 48.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 구직자의 61.5%는 월평균 150만 원200만 원의 임금을 희망하며, 여성의 주요 만성질환은 고혈압이 가장 많고, 정신 및 행동장애, 신경계질환 순으로 나타났다. 그 중 정신 및 행동장애와 신경계질환의 경우 남성보다 여성 진료인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현 시장은 행정에서 획득한 자료를 활용해 정책에 필요한 통계 자료를 만들고 조사 통계에 필요한 예산을 절감해 시정운영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통계에 기반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11/19 [13:4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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