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와 관련 선문대학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누적 118명째이다.
시에 따르면 ‘아산 117번(충남 780번, 20대, 경기도 안양시, 탕정면 거주)’과 ‘아산 118번(충남 781번, 20대, 대구광역시 동구, 기숙사 거주)’은 선문대 재학생들로, 호흡기 이상 증상을 보인 이들은 지난 20일 현장선별감사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를 진행한 결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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