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전면 휴강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강력 방역 동참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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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는 등 최근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모임, 행사 등에서 발생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차단코자 지난 2317개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전면 휴강했다.

 

또한 17개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외에도 각종 행사나 모임, 연말 회식도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감소할 때까지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현상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아산시와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전면 휴강을 결정했다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민자치프로그램과 관련된 행사, 모임, 회식 등은 향후 코로나 19가 안정될 때까지 전면 연기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0/11/24 [15:0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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