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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31명이 됐다.
시에 따르면 ‘아산 129번(충남 866번)’ 확진자는 탕정면에 거주하는 20대로, ‘아산 125번’ 접촉자다.
지난 26일 코감기 등 이상 증세를 보여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고 병상을 배정 중이다.
‘아산 130번(충남 867번)’ 확진자는 장존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26일 호흡기 이상 증상을 보여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병상 배정 중이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아산 131번(충남 871번)’ 확진자는 신창면에 거주하는 50대로, 해외입국 외국인이다. 지난 26일 호흡기 이상 증세를 보여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7일 양성 판정을 받고 안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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