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설립 등기 및 사업자 등록 완료
헬스케어 산업 육성과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 발굴 역할 수행 기대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의 설립허가를 득하고 지난 26일 설립등기와 사업자등록까지 마쳤다.

 

헬스케어스파진흥원은 스파 기반의 헬스케어 지원센터 및 시험·분석·평가 등 장비구축 운영과 장비대여, 헬스케어 기술 및 제품 상용화 지원, 헬스케어 관련 전문인력 양성 등 온천산업 활성화,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 발굴 및 육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5월 총 사업비 290억 원 규모의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 힐링스파기반 재활헬스케어 다각화사업에 적합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사업 전담기관인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해왔다.

 

현재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원장과 경력직 직원을 채용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중 KTX천안·아산역 인근 와이몰 내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스파기반의 헬스케어산업 육성과 아산시 미래산업 발굴을 전담할 시 출연기관이라며 관련 산업의 전문적 체계적 업무수행과 과학 산업정책에 대한 능동적 대응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11/27 [16:2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