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IdeaBunker팀’, ‘2020 청년 리빙랩 해커톤’ 대상 수상
AR 기술을 활용한 마을의 역사를 투어하는 앱으로 영예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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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LINC+사업단(윤기용 단장)과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0 청년 리빙랩 해커톤본선결과, 대상으로 아산시장상에 선문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IdeaBunker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 청년리빙랩해커톤 본선은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지난 3, ‘대전·아산의 지역·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할 리빙랩 프로젝트를 주제로 했다.

 

수상작 타임머신 AR Tour Guide’AR 기술을 활용한 마을의 역사를 투어하는 앱으로, 선문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개설한 EPIC 기반 크리에이티브아이디어(CapstoneDesign/일반선택 공학교육혁신인재양성과정) 정규교과목 IdeaBunker(기계공학부 김종한, 신학순결학과 이예선, 지도교수 김대중·이희원)으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2팀 중 대상(아산시장상, 상금 300만 원)의 영예를 안았으며, 현재 이 아이디어는 특허출원을 진행 중에 있다.

 

여상진 센터장(공학교육혁신센터)“EPIC 기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아이디어 기반 및 비즈니스 활동 중심 정규교과목운영의 큰 성과라며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희원 교수(지역문화혁신센터장)EPIC(Engineering Plant of Innovation Cell) 기반 크리에이티브아이디어(CapstoneDesign) 교과목을 통해 실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안 도출,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산출, 문제해결과정 및 설계과정에서 새로운 지식습득 및 창출, 다학제 팀 구성원으로 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공동의 목표달성 하고, 최종적으로는 특허출원을 목표로 수업에 임하고 있다.

 

김종한 대표학생은 수업을 통해 도출해낸 아이디어가 대회에 나가 큰 상까지 받아 매우 감사하다그동안 주변(공학교육혁센터, 교수님 등)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저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실현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정규교과, 비교과, 캡스톤디자인을 통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공학인재를 교육하고 있으며, 아이디어 발굴에서 작품 제작, 사업화 및 창업 지원까지 종합적인 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PIC 특화센터는 시작품 제작 단계에서 기자재와 공간제공, 재료비 등의 작품 제작은 물론, 산출물에 대한 사업화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업화 성과 창출 및 공대생들의 사업화 역량 키우는 곳이다.

 

그 외에 선문대학교 Smartracer팀도 우수상(상금 30만 원)을 수상했다. 


기사입력: 2020/12/04 [20:1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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