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무병원 유재성 과장, SCI급 국제 학술지 논문 발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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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성 과장.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충무병원 정형외과 유재성 과장이 최근 근위부 상완골 골절 치료법을 개발해 책임저자로서 SCI급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에 정형외과 수술 관련 SCI급 국제학술지인 ‘BMC Musculoskeletal Disorder’에 게재된 ‘Assessment of the efficacy of the far cortical locking technique in proximal humeral fractures’ 논문은 유재성 과장이 책임 저자로 수술 기법을 개발했으며, 근위부 상완골 골절에서 편측 고정 나사를 이용한 수술 기법을 보고한 연구로 기존의 양측 고정나사 고정법보다 골유합의 증가를 얻어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보고한 논문이다.

 

스포츠 의학 세부 전문의인 유재성 과장은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 팀닥터로 활동 중이며, 어깨 및 팔꿈치 관절 수술 결과에 대한 임상 논문을 SCI급 저널 22편을 포함해 총 7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Orthopaedics and Traumatology: Surgery and Research’‘BMD musculoskeletal disorder’의 논문 심사위원 및 다양한 국제학술지의 논문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산충무병원은 앞으로도 정형외과 치료와 연구에 매진해 합병증 없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0/12/07 [13:1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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