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고재권)는 최근 국도 21호 상습 정체 구간인 도고온천 입구에 교통센터를 개소했다.
도고온천 교통센터는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서 예산군 경계까지 15km구간이 평일 퇴근 시간대와 주말·공휴일 등에 차량이 몰리면서 상습 정체로 인한 잦은 민원이 발생, 설치하게 됐다.
아산서와 아산시는 총 사업비 3500만 원을 투입해 도고온천 교통센터에 기동경찰관과 교통의경을 위한 편의시설, 홍보용 LED간판을 설치하고 지난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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