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지 주차공간으로 도심지 주차난 해소해야‥”
이의상 아산시의원, 지역민 쾌적한 주차난 해소방안 강력 주문
실과 접수된 다수민원, 시민의 입장서 합리적 해결방안 모색 눈길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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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의상 의원이 제226회 정례회중 업무보고 및 예산안 심사를 통하여 전반적으로 시정의 발전방향을 적극 제시했다.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의상 건설도시위원장은 원활한 회의진행과 아산시 발전방향 및 민원해결방안을 제시해 그의 활동이 돋보였다.

 

이 의원은 최근 주차난으로 인해 민원접수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유휴지 또는 공영주차장 사업추진으로 주민생활편의 증진 도모를 위한 발걸음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 의원은 집행부가 2021년도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다수민원 중 도심지 주차난으로 많은 민원의 불편사항이 따르고 있으며, 그 중 기존 아파트 세대수와 주차면 협소이유로 방축동 동아아파트 앞 21호 국도변과 아파트 입구, 신정초 부근 도로변 아파트 주민들과 상가이용자로 인해 야간에도 많은 불법주차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유 주차제 추진방안으로 유휴지 주차공간 전환과 공영주차장 조성추진 등 주택밀집지역 주차난 해소 방안에 고민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우 교통행정과장은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공유주차제 추진과 공영주차장 위탁개발사업 추진 등 이용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개발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예비운전자를 위해 사전 운전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를 포함해 안전교육 및 주정차, 기본적인 소양, 매너적인 측면이 포함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영상제작을 통한 교육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이 의원은 2021년 업무보고와 예산안 심사 시 많은 시책에 관심을 보이고, 집중질의를 통해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기사입력: 2020/12/11 [17:0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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