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보건소, ‘감염병대응팀’ 신설
코로나19 신속 대응 효율적 업무 수행 추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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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보건소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보건소 내 기존 감염병관리팀을 분리 확대해 감염병대응팀을 신설했다.

 

그동안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서 법정 감염병관리사업과 병행해 신종 코로나19 대응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진자 대거 발생에 따른 업무량 폭증으로 신속한 대응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조직을 재정비했다.

 

이로써 아산시 보건소는 기존 313개 팀에서 314개 팀으로 확대 개편돼 역학조사, 접촉자 추적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등 코로나19 대응 관련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책임성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오세현 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 안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1/22 [17:0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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