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아산을 지역위,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캠페인 진행
강훈식 “시민들 안전 지키는 모든 일에 최선 다하겠다”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배방역 앞에서 피켓시위를 하고 있는 민주당 아산 을 지역 시·도의원과 당원.     © 민주당 아산 을 지역위

 

더불어민주당 아산을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강훈식)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약 125만 톤을 2023년부터 최소 30년에 걸쳐 해양방류하겠다는 일본 정부 결정에 대해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키 위해 실시되고 있다.

 

캠페인은 출·퇴근 시간대에 차량 이동이 많은 배방역 앞에서 진행 중이며, 아산 을 시·도의원(조철기·안장헌 도의원, 김희영·이상덕·김미영·안정근 시의원)과 당원들이 함께 피켓시위를 하는 방식이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약 30명의 민주당원과 시도의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캠페인은 3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아산 을 지역위원장 강훈식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시·도의원들이 릴레이로 참여해 일본을 향한 목소리를 함께 내는 것에 큰 뜻을 두고 있다지난 4.19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철회 촉구 국회결의안도 발의한 만큼, 앞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1/05/17 [18:0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