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이현종 주무관, 지적업무 유공자 선정 충남지사 표창
제29회 지적세미나서 심사위원들 호평 우수상도 수상 ‘겹경사’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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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지적의날을 맞이해 충남 아산시 토지관리과 이현종 주무관(시설7)이 지적업무 유공자로 충청남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 주무관은 평소 지적행정 최일선에서 항상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적 민원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지적행정의 공신력을 제공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지적 불부합지를 측량하고 헌신적으로 노력해 해결함으로써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큰 도움을 주는 등 민원인들로부터 평소 칭찬이 자자했다.

 

또한 지적분야 제도개선 등 지적발전업무 추진과 연계해 충청남도에서 지난 18일 개최한 제29회 지적세미나에서 차세대 중형위성을 활용한 지적업무 활용방안을 주제로 토지관리과 드론운영TF팀이 촬영한 영상과 위성사진을 이용한 지적가감(·횡선 좌표를 이동해 측량하는) 지역의 효율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업무는 재산권을 다루는 주요 업무로, 앞으로도 지적 분야 모든 직원이 전문역량을 더욱 강화해 민원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처리해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의날은 1976년 지적법시행령이 공포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78년부터 정한 날로, 매년 57일이다.


기사입력: 2021/05/25 [16:4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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