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나비새김 챌린지’ 참여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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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현 시장이 나비새김 챌린지에 참여했다.     © 아산톱뉴스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노인의 마음을 잇다, 채우다, 보여주다라는 슬로건의 나비새김 챌린지에 참여했다.

 

나비새김 챌린지는 존중받는 어르신을 나의 마음에 새김이라는 뜻으로 노인학대 신고 활성화 및 신고인식을 제고하고, 노인학대 예방 인프라 활성화 및 연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 참여 기반 공익캠페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2015.7%에서 202116.5%로 매년 노인인구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통계에 의하면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20053500여 건에서 2019년에는 16000여 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노인 인구수가 증가하며 노인학대 문제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는 사회 속에서 학대 피해 신고가 증가하는 것은 노인학대신고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신고가 활성화됐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오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노인들이 소외받는 존재가 아닌,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존재로, 나아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마음에 새기고 신고의무자임을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노인학대의 위험에서 자유로운 아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시장은 나비새김 챌린지 다음 주자로 김정섭 공주시장에게 순서를 넘겼다.


기사입력: 2021/06/15 [12:2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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