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아산 갑, 청년의 힘으로 ‘이준석 돌풍’ 이어간다
청년위원회 터미널 앞서 당원 모집 캠페인 실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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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국민의힘 충남 아산시 갑(위원장 이명수) 청년위원회(지회장 최아성)는 지난 22() 오후 아산터미널 앞에서 당원모집 캠페인을 진행했다.

 

4·7 ·보궐선거 승리와 함께 만 36세의 이준석 당 대표가 취임한 이후 전국적으로 2030의 입당이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산에서도 다수의 2030 청년들이 현장에서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현장의 열기는 대단했다. 이날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 시민은 젊어진 국민의힘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으며, 최아성 지회장은 국민의힘이 역동적으로 변했다면서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당을 개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청년의힘 부대변인은 이준석 대표의 취임 이후 2030의 마음이 우리에게 머물고 있다면서 젊어진 국민의힘은 어느 국민 한 분도 빼놓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힘 아산시 갑 청년위원회는 지속적으로 당원모집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1/06/24 [16:3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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