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의원 “주민이 만족하고 행복한 명품 신도시 조성할 것”
제43회 ‘정책제안·민원의날’ 개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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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아산 을)이 대표 정책 브랜드로 평가받는 정책제안·민원의 날을 개최하고 아산시민의 민원을 직접 챙겼다.

 

이번 정책·민원의 날도 체온점검과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지난 10일 아산시 지역사무소에서 의원이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충남도의회 조철기 교육위원장, 안장헌 기획경제위원장, 아산시의회 김희영 부의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이상덕 의회운영위원장, 안정근 의원을 비롯한국회 보좌진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지역 민원·고충을 상담했다.

 

이번 정책민원의 날에는 음봉면 덕지1리와 배방읍 주민모임 등 총 217인의주민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각자 탕정 신도시 개발과 장마철 수해방지 대책 마련 등 다양한 민원·정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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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지1리 안계연 이장은 탕정 제2신도시 개발이 재추진을 환영하면서도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공해 등을 염려하는 주민들이 있다, 정주여건 관련 민원을제안했다.

 

배방읍 휴대리 한 주민은 장마철마다 하천 범람으로 주거지·농지에 수해가 발생하는데 아산시에서 명확한 답변을 듣기 어려워 답답한 심정이라며 수해방지 대책을 조속히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강 의원은 탕정 신도시 개발계획은 무산될 뻔한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이장님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의 의견이 최우선적으로 신도시 조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수해대책과 관련해서는 시·도의원들과 함께 휴대리 주민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상황을 정밀 검토하겠다반복되는 수해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1/07/12 [15:1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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