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식품부 주관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신축’ 공모사업 선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화훼산업, 위기극복 마중물 역할 기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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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22023년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신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8억 원(융자포함)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 신축사업은 채소·화훼류 등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산시 농업회사법인()로뎀이 대상자로 선정돼 2022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농업회사법인()로뎀은 탕정면 매곡리 일대에서 화훼류(0.5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최첨단 스마트팜 유리온실 신축, 자동화 순환식 수경(양액)재배 시스템 및 ICT활용 스마트 환경제어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비, 시비 9억 원과 자부담(융자포함) 9억 원 투입 총 18억 원으로 ICT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온실을 신축해 시설 내·외부 및 작물 근권부 환경까지 최적화 된 생육관리로 노동력 절감, 품질 및 소득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ICT융복합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 기반 미래농업을 실현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으로 침체된 화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21/09/16 [14:0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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