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의원 “주민의 입장에서 상생 대안 마련할 것”
대표 정책 브랜드 제46회 ‘정책제안·민원의날’ 개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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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아산 을)이 대표 정책 브랜드로 평가받는 정책제안·민원의 날을 개최하고 지역민의 민원을 직접 챙겼다.

 

지난 25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정책제안·민원의 날에는 강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의회 조철기·안장헌 의원, 아산시의회 김희영 부의장, 이상덕·김미영·안정근 의원, 김미성 민원정책지원팀장을 비롯한 보좌진들이 참여해 지역 민원을 상담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방 세교4리 주민단과 공수리 상가 세입자, 탕정면 갈산1리 주민단이 참석했으며, 정주여건 개선과 세입자 이주대책, 지역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민원·정책을 제안했다.

 

송기섭 이장과 배방 세교4리 주민들은 세월교 공사 지연에 대해 걱정하는 주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하천정비 및 수해방지를 위해 세월교 공사를 우선순위에 놓고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종수 회장과 공수리 상가 세입자들은 코로나19로 매출감소 피해를 입고 이제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상인들이 이주를 고민해야 하는 처지에 있다, 상생하는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협의를 통한 이주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유주현 이장과 탕정면 갈산1리 주민들은 아산 신도시 개발 과정에 자연부락들이 소외되고 있어 낙후된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개발지역 인근 마을의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해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강 의원은 아산 신도시 개발을 한땀 한땀 추진하며 곡교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시켰고, 세월교를 포함한 하천정비·개선 사업도 계획대로 추진 중이라며 지역 내 하천사업을 우선순위에 놓고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 상생하는 도시재생이 추진되도록 합의를 통한 이주대책 마련 등 필요한 대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하고 신도시 개발과정에서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쓸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도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1/09/28 [14:0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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