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수기업 4사 아산시에 공장 신설 및 이전
합동 MOU 체결로 4개사 511억원 투자, 275명 고용 창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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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티에스테크 이태호 대표, ㈜이노테크 장석준 대표,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성우하이텍 이문용 대표, ㈜엔시스 진기수 대표.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28아산성우하이텍(대표 이문용), 엔시스(대표 진기수), 이노테크(대표 장석준), 티에스테크(대표 이태호) 4개 기업의 대표와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생산설비 신설 및 이전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아산성우하이텍은 선장면 선창리 내 19835부지에 266억 원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증설해 40여 명을 신규 고용한다. 엔시스는 스마트밸리일반산단 내 14604부지에 150억 원, 이노테크는 스마트밸리일반산단 내 2405부지에 55억 원, 티에스테크는 둔포면 신양리 내 3523부지에 40억 원을 투자해 아산으로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하고 총 약 235명의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기업과 지자체가 상생·협력해 동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입장에서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34만 아산시민과 함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스마트일반산업단지는 지방도, 고속철도(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천안IC)와 인접한 음봉면 산동리 일원에 45624규모로 조성 중인 단지로, 전기장비, 기계, 자동차 업종이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95% 이상 입주 계약이 이뤄졌다.  


기사입력: 2021/09/28 [14: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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