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문대, 충청권 CTL 연합회 주최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장려상 수상
- 비대면 학습 환경서 학습 성과 높이는 발표로 공감 이끌어내
▲ 제5회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김지수(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학년) 씨의 영상 프레젠테이션 발표 모습.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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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대학교육혁신원(원장 여상진)은 ‘제5회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충청권역 30개 대학의 CTL(Center for Teaching & Learning) 연합회에서 매년 주최하며, 올해는 충남대에서 주관했다. 충청권 15개 대학에서 2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영상 프레젠테이션을 평가했으며, 지난달 26일 시상식이 진행됐다.
선문대는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으로 학습 성과 우수 사례 공모전을 통해 두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김지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년·지도교수 정영애) 씨와 조하연(IT경영학과 2년·지도교수 유지현) 씨는 ‘나만의 7가지 학습 전략’이라는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지수 씨는 “타 대학의 친구들과 경쟁하면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도와주신 정영애 교수님과 교수학습센터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야기된 비대면 상황에서 ‘나만의 학습 전략’에 많은 공감을 해준 것 같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가 목표로 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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