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행사 참석 등 외부 활동 잠정 중단 선언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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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명 의원 일동 오는 21일까지 외부 행사 참석 등 자제한다

- 234회 정례회 활동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 활동 지원에 매진

 

▲ 아산시의회가 지난 11월25일 제234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펼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 16명 의원 일동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행사 참석 등 외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아산시의회 의원 16명은 14일 긴급 논의를 통해 하루 국내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하고, 위중증 환자도 처음으로 900명대에 이르는 등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행사 참석 등 불요불급한 외부 활동 일체를 오는 21일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행사 참석 등을 자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234회 제2차 정례회 활동 매진과 집행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에 적극 협의·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황재만 의장을 비롯한 16명 의원들은 코로나19 확산 진정 및 일상 회복을 향한 희망을 위해 우리 모두 스스로가 잠시나마 사적 모임이나, 타 지역 방문 등을 최대한 자제하고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가족과 이웃 시민을 위해 3차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에 모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12/14 [17:4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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