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산학협력단/LINC3.0사업단(단장 김종해)은 15일(금)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대학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동국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정영식), 충북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유재수), 한밭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최종인)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INC3.0사업의 기술혁신선도형과 수요맞춤성장형 및 수도권과 충청권 등 다양한 사업단계와 대학권역의 4개 대학이 참여하는 초광역 연계·협업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각 대학 보직자 및 특화분야 담당 교수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각 대학별 기업협업센터(ICC)의 공유·협업·확산과 특화분야 기반 공동 연구과제 도출 및 산업체 수요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협약을 진행했다.
또한 지속적인 협의체, 성과공유회 등의 운영과 공동 교육과정 및 공유 프로그램 수행을 통해 초광역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학 간 교류활동을 통한 공유·협업모델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선문대학교 LINC3.0사업단 김종해 단장은 “대학의 발전을 위해서 공유와 협업의 중요도가 점점 강조되고 있다. 인재양성,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공유협업 위해 4개 대학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동반 성장을 견인하는 훌륭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4개 대학은 협약 체결 후 한국산학협력학회에서 각 대학의 공유협업 우수사례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를 하며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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