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충무병원 유재성 교수, 어깨 사중 골절 탈구 손상에 대한 치료법으로 논문 발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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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아산충무병원 유재성 교수.     © 아산톱뉴스

  

충남 천안·아산충무병원 정형외과 유재성 교수가 책임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거뒀다.

 

정형외과 수술 관련 학술지인 ‘Journal of Korean Fracture Society’에 게재된 ‘Shoulder Quadruple Dislocation Fracture: Fracture of Glenoid Rim, Coracoid Process, Greater Tuberosity, Surgical Neck of Humerus Associated with Anterior Shoulder Dislocation’ 논문은 어깨 사중 골절 탈구 손상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을 연구한 논문이다.

 

유 교수의 이번 연구는 상완골 근위부 사중 골절 환자에게 금속판 및 나사못 고정술을 시행해 환자의 증상이 호전되는 결과가 나타났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로 평가 받았다.

 

유 교수는 어깨 골절 탈구 손상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이 논문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앞으로도 관련 연구를 지속해 환자들이 보다 빠르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2/08/01 [07: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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