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읍면동 교부 시작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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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91일부터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6세부터 18세에 해당하는 어린이·청소년의 버스비를 지원하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교부를 시작한다.

 

지난 41일 시행된 버스비 무료 지원사업으로, 현재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가진 어린이·청소년들은 충남도 내 시내·농어촌버스비를 하루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초기 발급 카드를 사업 시행 시기에 맞춰 학교에 일괄 교부하고 이후 학교 밖 청소년 발급과 분실 등에 따른 재교부는 아산시청에서 진행했으나, 교부처 확대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으로 이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교부를 결정하게 됐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초기 발급은 무료, 재발급은 22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시 관계자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문제 개선에 나서 어린이·청소년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8/30 [13:2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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