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신정호 아트밸리 판타지극’이 찾아온다
아산예총, 신정호 야외음악당서 색다른 판타지극 공연 선봬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주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주관으로 오는 92() 오후 730 ‘2022년 제1 신정호 아트밸리 판타지극’ 공연이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2022년 신정호 아트밸리 온천 연못의 판타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아산을 테마로 한 뮤지컬 형태의 창작 악극으로, 70(시립합창단 40, 공연자 30명 등)의 출연진이 등장하는 웅장하고 색다른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아산의 경우 과거 온천으로 전 국민의 독보적 사랑을 받아왔으나, 전국적인 대형 온천 개발 등으로 그 위상이 전보다 퇴색돼 온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아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중심이 돼 아산 온양온천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기획됐으며, 온양온천의 유래를 극 스토리의 중점에 두고 노래, 무용, 연극 등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종합문화예술 볼거리를 제공코자 한다.

 

또한 아산예총은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해 공연 시작에 앞서 안전 및 방역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홍보를 비롯한 관람객 동선 거리두기를 적용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히 할 예정이다.

 

이동현 지회장은 "이번 공연은 아산의 온양온천을 테마로 세미 뮤지컬 형태의 창작 악극(작품)을 선보여 아산만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등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드높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공연 취지를 설명한 후 향후 극화된 지명의 유례, 전설 등을 캐릭터화하여 관광 상품 및 관광객 테마 프로그램으로써 활용할 계획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2/08/31 [13:5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