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문대 2022 IP Fair에서 수상자와 단체 기념촬영 © 선문대학교 |
|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LINC3.0사업단(단장 김종해)은 지난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3일간 ‘2022년 IP(지식 재산)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IP(지식 재산) Fair’는 선문대 LINC3.0사업단 주관하고, 충남지식재산센터(센터장 박태진), 충청남도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이 후원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을 발굴하고, 애로 사항을 해결할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은 행사 취지에 맞춰 지식 재산 기본 이론과 교육과 선행 기술 조사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과 함께 변리사 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 보호, 창업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IP Academy’가 진행됐다.
둘째 날은 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구체화하여 고도화 작업을 했다.
셋째 날은 애로 사항 및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해결하거나, BI(Business Intelligence)를 통해 지식 재산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IP Challenge’와 함께 시상식이 진행됐다.
▲ 선문대 '2022 IP Fair' 시상식에서 총장상을 수상한 학생과 기념촬영 © 아산톱뉴스 |
|
4!(4 factorial) (대표 문미경, 환경생명화학공학과)가 ‘3D프린터 유해물질 제거 시스템’으로 선문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 충남지식재산센터장상, 충청남도경제진흥원장상 등 총 12개 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수상한 팀의 아이디어와 아이템은 후속 컨설팅을 통해 각종 경진대회 참여 및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황선조 총장은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자기주도적 창업 인재로 변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창업아이템 발굴과 후속지원을 통해 창업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