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진문종 지부장)와 아산 관내 농·축협은 6일 송악농협 식품가공공장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진문종 아산시지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및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송편 676상자(1800만 원 상당)를 지역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등에게 전달했다.
진문종 지부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사회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경영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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