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우리 동네 도서관에 찾아온 ‘천문대’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천문관측 체험 망원경 설치 장면.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 탕정온샘도서관이 지난 21일 우리 집 앞 도서관에 찾아온 천체망원경으로 토성, 목성과 여러 별자리를 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별을 관측하러 멀리 떠나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밤하늘을 수놓는 우주의 신비를 눈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태양, , 별자리에 대한 강연을 듣고, 형광등에 비추면 별자리가 천체망원경으로 본 것처럼 보이는 별자리 스코프 만들기 체험을 한 후, 야외 잔디밭에 나가 5개의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통해 토성, 목성, 백조자리, 크리스마스트리 성단 등을 관측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천문대 접근이 쉽지 않은 시민들이 우주 천체를 쉽게 탐구하고 접근하는 체험을 계속 준비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망원경 속 별과 행성을 보면서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9/22 [16:2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