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행사가 매일 열린 아산시의 9월 한 달
365일 축제와 공연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 조성 박차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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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개최된 아산을 알리는 판타지극 공연 장면.     © 아산톱뉴스

 

아산으로 문화예술공연을 보러 오는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당당히 포부를 밝히며 출범한 민선 8기 충남 아산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행사가 매일 열리는 9월을 달성하며 문화예술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 첫째 주인 지난 1일부터 4일에는 주민 주도 구도심 마을 축제 온천천에 물들다와 전국 단위 코스프레 행사인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려 관광객과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둘째 주인 5일에서 10일에는 아산시립합창단과 한국합창작곡가협회가 협업한 창작 합창 음악 콘서트와 외국인·다문화 가정과 함께한 신창 다문화 축제등이 개최돼 교류·화합의 흥을 돋웠다.

 

셋째 주인 11일에서 17일에는 청년의 날을 맞아 ‘2022 아산 청년주간과 청소년을 위한 도란도란 북클럽’, ‘뭉쳐야 본다등이 열렸다.

 

넷째 주인 이번 주에는 청년 예술인이 코로나19로 잠들었던 무대를 깨우는 잠자는 무대 기상 프로젝트와 플리마켓과 생활문화 동호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놀러 와요. 마음의 숲 마음의 날이 진행되고 있다.

 

마지막 다섯째 주인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아산의 역사와 인물을 조명하는 학술대회와 조영출 가요제 등이 열리는 토정비결 축제와 도고 코미디홀에서 열리는 한국연극협회 아산지부 가족극 공연 등이 준비돼있다.

 

시 관계자는 “9월 한 달, 시민의 일상에 하루도 빠짐없이 문화예술행사가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365일 축제와 공연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 아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9/23 [18:1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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