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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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성 선수(남자일반부 육상)와 김경자 선수(여자일반부 배구)가 아산시선수단을 대표해 선서를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아산시선수단이 결단식에서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7일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은 박경귀 시장, 김희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주요 내빈, 임원·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체육회 출전 보고를 시작으로 단기 수여, 결단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가 이어졌다.

 

박경귀 시장은 그동안 힘겨운 훈련을 이겨낸 선수와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부상 없이 그간의 노력이 열매를 맺길 36만 아산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선수단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 2위를 목표로 28개 종목에 823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으며, 검도, 궁도, 축구, 탁구 종목 등에서 선전이 기대된다.


기사입력: 2022/09/28 [19:2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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