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부터 배미수영장, 배방스포츠센터.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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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민)이 오는 10월부터 ‘생존수영’ 교육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생존수영’은 기존의 영법 중심이 아닌, 수상 안전사고 대처능력 및 생존능력 함양을 위한 수영교육으로, 공단은 2017년부터 ‘생존수영’ 교육을 지속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중단한 바 있다.
공단은 금번 교육 재개에 따라 배미수영장과 배방스포츠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일정에 맞춰 ‘생존수영’을 연중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지역아동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존수영 교육기회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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