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
부지면적 59만4179㎡에 4626가구, 1만178명 규모로 2028년 12월 사업 완료 목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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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배방읍 휴대리 산7-1번지 일원에 시행 중인 아산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7월 착공했다고 밝혔다.

 

아산 배방휴대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민간)’에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부지면적 5941794626가구, 1178명 규모로 202812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지이용계획을 살펴보면 공동주택, 준주거, 단독주택 등 주거용지 270,840(45.5%)와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용지 305,931(51.5%), 구역 내 생활편익시설 제공 및 배후 수요 충족을 위한 상업용지 15,912(2.7%) 등으로 계획돼 있다.

 

시 관계자는 배방휴대지구는 국도21호선과 천안아산역 등이 인접한 우수한 광역교통체계로 인해 개발 압력이 가중되는 곳이라며 체계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7/29 [18:1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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