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시침수대응사업 2025년 국도비 보조금 197억 확보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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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침수대응사업 진행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는 지난 29아산시 도시침수대응사업추진을 위해 2025년 국도비 보조금 197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침수대응사업은 도심지 상습 침수지역의 배수 문제를 해결키 위한 사업으로 환경부로부터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아 국비를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도심지 상습 침수지역을 개선키 위해 배방지구(공수리·북수리)와 온양 원도심 3개 지구(모종·용화, 온양2·5, 온천동) 등 총 4개 소에 도시침수대응사업을 추진해 왔다.

 

배방지구는 총사업비 483억 원으로 20223월에 착공해 현재 공정률 48%로 내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또 온양 원도심 3개 지구는 총사업비 997억 원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내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키 위해 도시침수대응사업신규 발굴과 더 많은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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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30 [18:2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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