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베리팜’ 현상대 대표, 블루베리 농업마이스터 지정… 충남 최초
지역 블루베리산업 활성화 노력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현상대 아산베리팜 대표.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월랑리에서 유기농업으로 아산베리팜블루베리농장을 경영하는 현상대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원예분야 베리류 품목에서 마이스터로 지정됐다.

 

농업마이스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년마다 전문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갖춘 최고의 장인을 선발하는 제도로 1~3(필기, 역량, 현장심사) 평가를 거쳐 지정된다.

 

현상대 대표는 충남 최초의 블루베리 농업마이스터이자 귀농인으서, 2014년부터 아산베리팜을 경영하며 유기농업기능사 및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고, 블루베리 전문교수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전국의 농업마이스터대학과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학생들과 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왕성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현 대표는 아산시 블루베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5년 아산블루베리연구회를 조직했고, 2019년까지 블루베리 연구회장을 역임했으며, 연구회원들과 함께 효율적인 친환경 무농약 재배 방식을 연구·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충남 최초의 블루베리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한 아산블루베리연구회가 지역의 대표 농산물을 생산하는 단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아산 블루베리 산업의 발전을 위해 블루베리 연구회원들의 역량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12/05 [18:1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민주당 아산시장 재선거 출마예정자 3명 모두 자격심사 통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