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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영 신임 경실련 중앙위원회 부의장. © 천안아산경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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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영 천안아산경실련 공동대표(변호사)가 경실련 중앙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출되며 중앙 무대에서의 활동을 본격화했다.
경실련은 지난 2월27일 부산 아르피나에서 ‘제19기 중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중앙위원 228명 중 1백여 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으며, 향후 조직의 방향타를 잡을 부의장단 및 지도부 구성과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중앙위원회에서는 채원호 가톨릭대 교수가 의장으로 연임됐으며, 부의장단에는 강인영 공동대표를 비롯해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조형수 광주경실련 공동대표가 각각 선출돼 제19기 의장단을 구성하게 됐다.
중앙위원회는 경실련의 최고 의결기관으로서 이번 회의를 통해 ▲공동대표 및 감사 선출 ▲사무총장 선출 승인 등을 의결하며 제19기 지도부 구성을 완료했다. 또한 조직 효율화를 위한 규약 개정안과 더불어 강릉경실련 지부 폐지안을 심의·의결했다.
회의에서는 중앙경실련을 비롯한 전국 23개 지역경실련의 2025년도 사업보고 및 2026년도 사업계획 승인이 이뤄졌다. 중앙위원들은 지난 활동을 점검하고, 경제정의 실현을 위한 전국적인 연대 활동을 더욱 강화키로 결의했다.
강인영 신임 부의장은 그동안 지역에서 시민 권익 보호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인물로, 이번 선출을 통해 지역 경실련의 현안을 중앙 정책에 적극 투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 부의장은 “중앙위원회가 경실련의 사업계획과 기구 설치 등 막중한 결정권을 가진 만큼, 지역경실련과 중앙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법률가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경제정의와 사회정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