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십자가 빌딩’ 투시도 나왔다
올 상반기 사업추진 실행계획 수립하고 내년 본격 공사 착수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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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 빌딩' 투시도.     © 아산톱뉴스

우리나라에도 세계에 없는 현대적인 건물을 지어서 이를 관광 자원화하겠다는 뜻을 갖고 엄신형 목사, ‘한옥 판매 장터’ 이찬석 회장 등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십자가 빌딩’의 골격이 드러났다.

1차 투시도가 나온 것. 곧 이어 부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엄신형 목사 측은 “일부 기독교를 반대하는 분들이 건축 반대를 많이 하고 있으나 실제 보면 공해라고 부르짖는 수준이 아니라 현대 건축의 새로운 실험적인 요소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의 다양성과 종교적인 신앙관이 조명되고 결합되는 새로운 시도는 한국의 건축역사와 기독교의 생활 참여가 적극적으로 모색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한편 이찬석 회장은 전국 기독교 총연합회 엄신형 목사와 협의해 올 상반기 사업추진의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2/01/25 [16:5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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