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원예농협, 최고의 농협으로 ‘우뚝’
농협 창립 51주년 맞아 ‘총화상’ 수상 영예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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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원예농협 전경.     © 아산톱뉴스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구본권)이 지난 3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으로부터 농협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농·축협 및 시·군지부와 지점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부분과 사회봉사 및 농정의 대외활동 부분, 자기계발과 제도개선의 직무능력 부분, 업적추진을 종합평가해 우수사무소를 선정하는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이다.

아산원예농협은 본점, 신용점포 4곳(권곡·하나로·동부·중부지점), 경제사업장 2곳(하나로마트·학교급식지원센터)을 운용 중이고, 현재 거점산지유통센터와 친환경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신축 중에 있다.

조합원 실익 및 환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보다 나은 농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소득증대, 자라나는 어린꿈나무들을 위한 친환경 급식을 보급하는 등 명실상부 지역을 대표하는 농협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2011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품목농협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 아산원예농협에 총화상을 시상하고 있는 최원병(오른쪽) 농협중앙회장.     © 아산톱뉴스

아산원예농협 구본권 조합장은 “금번 총화상 수상의 쾌거는 모든 임직원 및 조합원의 노력의 결과”라면서 “앞으로 더욱더 농업과 농민, 이에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2/07/06 [19:5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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