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이명수 의원, 환영한다”
논평 내고 새누리당 입당 환영 의사 밝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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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영 새누리당 아산 당협위원장.     ©아산톱뉴스
이건영 새누리당 아산시당협 위원장이 31일 논평을 내고 이명수 국회의원의 새누리당 입당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논평 서두에서 “우리 새누리당은 지난 총선 이후 연말 대선을 앞두고 충청 지역 보수 세력의 연합을 기대해 왔다”며 “박근혜 의원을 대선 후보로 확정한 후 우리 새누리당은 ‘국민 대통합’을 최우선 모토로 삼아 대선 준비를 시작했다. 그리고 소모적 갈등이 심각한 사회를 치유하기 위해 박근혜 후보와 함께 국민 통합을 위한 행진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새누리당은 건강한 보수 세력의 연합을 통해 성장과 복지가 균형을 이룬 안정된 자유 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어갈 것이다. 따라서, 연말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건강한 보수 세력의 결집이 필수적으로 요청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명수 의원의 선진통일당 탈당은 그를 지지해 선진통일당 국회의원으로 당선하게 만든 많은 아산 시민들에게 참으로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지만, 새누리당은 조국과 충청 지역의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화합의 결단을 내리고, 이명수 의원의 입당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명수 의원 뿐 아니라 누구든지 건강한 보수라 할 사람은 우리 새누리당과 함께 할 수 있음을 밝히며 “미래를 위해, 위대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정권 재창출의 역사적 과업에 동참할 이들은 주저하지 말고 새누리당과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이 위원장은 끝으로 “이명수 의원의 새누리당 입당은 그동안 여당 국회의원이 없어 여러 가지 불이익을 당했던 우리 아산의 족쇄를 푸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아산 지역의 건강한 보수 세력을 광범위하게 결집하는 획기적인 전기가 돼야만 한다”고 강조한 뒤 “연말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 대권을 잡고 국민 행복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도록 이명수 의원과 함께 매진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기사입력: 2012/08/31 [18:2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도사 12/09/05 [13:32] 수정 삭제  
  원외는 힘이없고 전번 국회위원 선거때 표심을 보더라도 이건영은 시기상조인것같다 박근혜가 천안은 2번씩 지원유세를 했는데 아산은 1번도 방문을 안한것으로 알고있다. 이건영이 그만큼 실력이 없다는 반증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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