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하게 조속히 해결되길…”
민주당 노동대책위, 아산 유성기업 방문 노사문제 해결 위해 의견 나눠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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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민주통합당 노동대책위원회(위원장 홍영표 국회의원) 소속 국회의원들이 10일 충남 아산시에 소재한 유성기업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3시40분께 유성기업에 도착한 우원식, 은수미, 진선미, 김기준, 전순옥 국회의원 등 노동대책위원들은 민주통합당 박수현 충남도당위원장(공주시 국회의원), 김선화 아산지역위원장, 이광열 충남도의원, 윤금이·안장헌 아산시의원 등과 함께 유성기업 노조와 사측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났다.

또한 이날 면담에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주)보쉬전장, 콘티넨탈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유) 노조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대화를 나눴다.

민주통합당 노동대책위원회는 지난 5일 ‘다시, 희망만들기’ 희망버스에 참석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쌍용자동차, 한진중공업, 유성기업, GM코리아, 골든브릿지증권, 한국3M 등 노사분쟁이 진행 중인 노동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피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기사입력: 2013/01/10 [19:5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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