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인산산림박물관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영인산산림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접수 받는다.
다가오는 7월 행사에는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의 일환으로 나무와 한지로 이뤄진 누름꽃 부채 만들기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인산산림박물관 홈페이지 내 박물관 소식(http://museum.asanfmc.or.kr/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ESG 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아산톱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