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환경운동, 자전거타기 캠페인도 일석삼조”
김응규, 친환경적 자전거 이용 선거운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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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두 번째가 김응규 아산시의원 후보.     © 아산톱뉴스

자전거 타는 시의원으로 알려진 새누리당 전 아산시의회 의장 김응규 충남도의원 후보(제2선거구)가 6.4지방선거에서도 자전거를 이용한 친환경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어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을 슬픔에 빠져들게 한 세월호 참사로 인해 올해 지방선거는 여느 때보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조금은 색다른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골목골목을 누빌 수 있고, 친환경적인 자전거를 이용한 선거운동이다. 

김응규 후보는 “자전거를 타면 저탄소 녹색성장 운동에 동참하는 것도 되지만 에너지 절약과 교통비 절감, 그리고 건강 지키기 등 상당히 많은 이점들이 따라오기 때문에 아산시민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싶다”면서 자전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한편 김응규 후보는 아산의 젖줄인 곡교천, 매곡천, 봉강천의 고수부지를 시민체육생활공원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기사입력: 2014/05/31 [04:2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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