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자뻑글 “내노래 역시나 좋다 좋아”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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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자뻑글 “내노래 역시나 좋다 좋아” 반응 폭발

가수 김연우의 '자뻑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싸늘한 새벽'이라는 제목으로 김연우가 쓴 2004년 2월 15일 글이 다시 화제가 돼고 있다.

김연우는 "또 오랜만이네요. 이젠 겨울이 다 됐구나 할 정도로 새벽엔 무지 춥네요. 도시가스 값 만만치 않겠는 걸.. 오랜만에 녹음된 노래들을 마구잡이 듣기로 모니터를 해봤죠. 역시나 좋다..좋아..(자뻑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얼른 만들어서 노래하고 소극장 공연도 하고 해야할텐데.. 살도 좀 빼고.. 울 식구들도 살찌지 않나요? 나만 찌나.. 추운 겨울이 왔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 맞이 해야돼요.. 너무 게을러져서 운동다시 시작해야지 안되겠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탱탱해지는 볼살이 요즘들어 귀여워보이지 난..^^ 건강 조심하고요. 올 한해도 다갔네요. 마무리 잘하세요. 도대체 언제나오는거야 하는 분들..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옵니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글을 본 네티즌들은 "젊잖게 생겼는데 은근히 웃기다", "진지함 속의 코믹함", "자뻑도 귀여워", "TV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등 댓글로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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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03 [00:4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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