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통진당 해산 재청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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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빈단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0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과천정부청사에서 황교안 법무부장관에 통합진보당 해산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인 후 헌법재판소에 심리용 재청원서(국가송무과, 접수번호 제196호)를 제출했다.

활빈단은 "앞서 명박 정부 때인 지난해 5월16일에도 통진당 해산 청원을 첫 번째로 제출하고, 경기지방경찰청장, 수원지검장에 통진당 내 북한조선로동당 비밀당원 등 당적보유자 색출을 특별수사의뢰 했으나 당시 법무부에선 묵살, 검경에선 무혐의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일 오전 10시에는 서울중앙지법 453호 민사법정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홍정식 대표에게 자신을 "종북세력으로 몰았다"며, 형사고발 외 손해배상액 3000만 원을 청구한 민사재판 첫 변론재판이 열린다.

기사입력: 2013/09/10 [23:0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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