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국주의 후손 아베 망언 이대로는 안 된다"
독도지킴 국민운동본부, 새해 맞이 독도풍선 함성대회 개최
 
아산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최근 아베가 쏟아 놓은 망언은 단순한 망언이 아니라 군국주의 부활의 신호탄이며, 대한민국을 경시하는 수준이 도를 넘어선 침략본성의 표출"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도덕적 타락이 극한상황에 도달한 일본의 망국침략 잔치를 눈감지 말고, 온 국민이 단합해 민족의 저력을 보여줘야 할 때"라면서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는 이러한 일본의 무지몽매한 침략 역사관에 맞서야 한다는 목적에 따라 2013년 12월31일 재야의 종소리 행사를 참관하기 위해 광화문광장과 종각에서 집결하는 수백만 국민들이 '독도는 우리땅' 함성과 아베 규탄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도를 사수하고, 나라를 지키려는 호국정신에 대한 우리의 각오가 분명하게 전달되지 않는 한 그들의 망언은 중단되지 않을 것이며, 침략근성은 실제적인 단계로 들어설 것이라는 게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의 입장이다. 이 단체는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해 일본의 침략근성 척결에 한사람도 빠짐없이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경하게 주장했다.

"때마침 2013년 12월31일은 종각과 광화문 일대에 재야의 종소리 행사를 보기 위해 수백 만 명의 국민이 운집하는데, 이날을 일본의 독도침략과 제국주의 부활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적기"라고 전하고 "이날 우리 국민 모두가 2014년이 밝아오는 시간에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함성을 동시에 지른다면 전 세계에 민족의 저력을 보여줄 뿐 아니라 일본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민족정신승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이찬석 위원장은 밝혔다.

이어 온 국민의 참여를 호소했으며,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가 제작한 독도 풍선을 동시에 날리는 행사도 겸한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가 주최하며, 남북평화마을과 토종국제 비즈니스 클럽인 포나배 초대사무총장 김경자·유현우 씨와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 건설분야 지정1호 업체인 (주)제원종합건설 오치복 회장이 후원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기사입력: 2013/11/20 [04:4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화보/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이순신 장군 출정식과 군악·의장 퍼레이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