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중 정민호 "'마술사'라는 직업은…"
'제10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진로설계 콘테스트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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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진로진학상담교과연구회의 주관으로 지난 13일 실시된 '제10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진로설계 콘테스트'에서 아산중학교(교장 오대식) 2학년에 재학 중인 정민호 학생이 금상(교육감), 학생을 지도한 정현주 교사는 교육감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진로설계 콘테스트에서 2학년 정민호 학생은 '마술사'라는 직업을 주제로 간단한 마술 시범과 함께 자신의 꿈인 마술사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했다.

정 군은 현재 매주 전문 마술사에게 지도를 받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마술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간단한 마술을 가르쳐 주며 꿈을 키우고 있다.

학생을 지도한 정현주 진로진학교사는 “이번 진로설계 콘테스트를 통해 진로탐색능력 향상과 함께 자기주도적인 인생설계를 통해 학업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3/11/21 [00:4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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