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 ‘제1회 독도 열기구 세계일주 여행’ 실시
2015년 초 특별 제작되는 독도 열기구 전 세계에 띄워 홍보 계획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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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독도 열기구 세계일주 여행’ 포스터.    © 아산톱뉴스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한국기구협회와 함께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한 ‘제1회 독도 열기구 세계일주 여행’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독도 열기구 세계일주 여행은 독도 주권 수호 운동의 일환으로 특별 제작되는 독도 열기구를 세계 곳곳에 띄어 올려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는 행사다.

현재 총 10개의 독도 열기구를 제작할 예정이며, 열기구가 완성되는 시점인 2015년 초쯤 열기구를 타고 나라별로 돌면서 전단지를 나눠 주거나 현지에서 각종 독도 알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포나배국제비즈니스클럽, ㈜제원종합건설, 한중평화레지던스호텔이 후원한다.

이와 더불어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는 이번 행사의 기금 마련을 위한 독도 캐릭터 사업을 전개한다.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만의 자체 제작 캐릭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캐릭터 사용료를 받는 방식으로 수익창출에 나서는 것.

또 기업의 이름을 걸고 독도 열기구 여행을 하고자 하는 업체에게 후원을 받는 방법으로 제작비를 보조할 예정이다.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은 “독도 열기구를 띄움으로써 전 세계에 독도가 한국 땅임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더불어 전 세계적인 홍보 마케팅이 가능한 후원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는 독도 주권 수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시민단체다. 현재 독도 역사교육, 독도 해외 홍보, 독도 함성의 날 지정 등 독도 주권 수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3/11/22 [00:3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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