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남성초 탁구부, 전국초등학교대회서 실력 발휘
장한재 1위, 조한국 2위, 성지헌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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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남성초 탁구부 선수들.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남성초등학교(교장 윤은진) 탁구부가 22일(토)부터 25일(화)까지 3박4일간 충북 단양에서 열린 '제40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5학년(성지헌, 유석훈, 한도윤, 김태휘) 4명, 4학년(조한국, 장한재, 김선우, 김기태) 4명, 3학년(이진희, 주민혁, 김정현) 3명이 단체전과 개인전에 출전했다.

2014년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번 경기는 선수들의 전국 랭킹 순위를 올릴 수 있는 중요한 대회이자 제43회 전국소년체전의 전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경기였다.

아산남성초 탁구부 선수들은 이 경기를 대비해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땀을 흘리며 노력한 결과 5학년부에서 성지헌 선수가 3위, 4학년부에서 장한재 선수가 1위, 조한국 선수가 2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단체전에서는 현재 최강팀이라고 할 수 있는 대전 동문초에 밀려 아쉽게 8강에서 마감했다.

학교 관계자는 "초등 탁구에서는 여전히 서울지역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우리 아산남성초가 속해 있는 충남 지역도 강자들을 보유하고 있어 올해 소년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03/27 [01:4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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